[프라임] 동유럽&발칸 5국 11일[오/헝/체/크/슬] #버스이동최소 #전일정4성호텔 #부다페스트2연박 #2대야경투어 #유람선+전망대

프랑스 파리를 포함 발칸 5개국을 투어하는 패키지를 친구와 함께 여행하고난 후 방문한 지역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고 참고가 될 내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유럽여행에서 이렇게 많은 국가들을 여행할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일정 등을 혼자서 짜고 갈려니 어렵습니다. 그래서 패키지 여행을 하였으며, 가이드가 포함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로 일드프랑스 지방의 중앙에 있어며, 센강 중류에 있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 입니다. 프랑스 인구의 20%가까이 파리시 및 주변에 모여있다고 합니다. 파리는 프랑스의 경제 중심지이며,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금융 중심지입니다. 한편 '예술의 도시', '낭만의 도시' 라는 별명이 말해주듯이 파리는 회화에서 조각, 패션,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의 세계적인 중심지이며, 최근 파리 컬렉션이나 요리경연대회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의류와 음식문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파리의 별칭은 빛의 도시이며, 파리 출신 남성거주자를 파리지엥, 여성은 파리지엔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파리는 너무 많은 문화 및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어며, 유명한 유산(관광지)으로 파리개선문(나폴레옹 기공, 세계 최대의 개선문),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 팡테옹, 엘리제궁전, 베르사유궁전, 마들렌 사원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과 프랑스 파리가 자매도시로 되어있습니다.
이 관광지 중 우리가 여행한 곳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드리면, 먼저 에펠탑은 프랑스 파리 마르스 광장에 위치한 격자형 철골 타워로 지어진 탑이고,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디자인한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명칭을 붙이고,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관문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높이는 324m이며,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로 199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고 하네요...기본적으로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에펠탑으로 추억이 될만한 사진을 꼭 찍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루브르 박물관으로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로에 있는 국립 박물관입니다. 우수한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손꼽힙니다. 지금의 건물은 루브르궁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 센강 주변을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 앞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 때는 잘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있었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로 프랑스어로 뮈제 뒤 루브르, 그랑 루브르 등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 규모는 60만점 이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예술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8개 전시관에 전시되는 작품들을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가볼곳은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 또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립박물관으로 센강에 자리한 미술관으로 소장품 중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등 19세기 인상파 작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큰 미술관 중 하나이며, 상설전시 외에도 특정 예술가의 작품전, 동시대 또는 고미술을 다루는 특별전이 열리며, 내부에 있는 극장에서는 공연, 영화상영, 컨퍼런스,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는 볼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퐁네프의 여인들이란 영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다음에는 시간이 되는 퐁네프 다리 아래를 가보고자 합니다.

즐겁게 파리 여행을 즐기고 난 후 발칸반도에 위치한 유명한 도시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여행 전 발칸반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발칸반도는 유럽의 남동부에 있는 반도로, 아드리아해, 이오니아해, 에게해, 마르마라해, 흑해에 둘러싸여있는 지역으로 유럽과 확실하게 구분짓는 지협이 없기 때문에 발칸반도의 범위와 지형적 경계를 정하는 기준이 일정하지 않지만, 북쪽 경계로 다뉴브강을 포함하여 그리스, 알바니아, 불가리아, 튀르키예의 유럽부분, 그리고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였던 나라들이 발칸반도에 포함되고, 루마니아도 포함되기도 한답니다. 고대부터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세력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오늘날 민족, 언어, 종교, 문화, 정치적으로 복잡한 구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발칸반도는 그리스,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코소보 및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의 대부분을 포괄하며, 튀르키예,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이탈리아의 일부도 발칸반도라고 합니다.

이 여러곳 중 우리 투어에서 방문한 지역은 오스트리아 비엔나(빈)에서 역사적인 건축물과 클래식 음악의 고향을 탐방하였으며, 유럽의 보석으로 불리우는 체코 프라하에서는 천년을 이어온 고성들과 아름다운 다리들을 거닐며 중세의 분위기를 만끽하였고, 다뉴브 강을 따라 펼쳐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화려한 건축물과 야경을 즐기고 온천욕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에서 동유럽의 고유한 매력과 역사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고건축물이 런던이나 파리 못지않게 유적과 문화 유산이 넘쳐나는 도시로 중심부인 구시가지는 전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건축물은 합스부르가 가문의 법궁이자 현 오스트리아 대통령 관저인 호프부르크, 쇤브룬궁전, 슈테판 대성당, 성페터성당, 성카를성당, 국회의사당, 빈 시청사, 부크르 극장 등 다양한 볼 거리가 많이 있으니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스트리아 음식은 소박하면서도 이국적인 향취를 내는 메뉴가 많은데 그중 돈까스와 매우 유사한 고기 튀김인 비너 슈니첼이나 비엔나 소시지라는 영어식 명칭으로 불리는 비너 뷔어스트헨 등이 유명하며 오스트리아 빈에 가면 꼭 시식을 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체코 수도인 프라하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다른 유럽 선진국들 부럽지 않은 수준의 경제력을 지닌 체코입니다. 프라하시가지의 건축물들은 주요 관광지이며, 중세시대 건축학적·문화적 중심지였던 프라하는 11~18세기에 건축된 다양한 양식의 건물이 남아있는데 프라하성, 성 비타 대성당, 카를 다리 등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이는 14세기 신성로마제국시대에 축조된 위대한 기념물들이다. 헝가리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유서깊은 도시로 도나우강(다뉴브 강) 사이에 있는 '부다'와'페스트'라는 도시 둘이 통합되어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부다페스트의 주요 명소는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인 성 이슈트반대성당과 세체니 다리가 유명하다. 서쪽의 부다와 동쪽의 페스트로 분리되어 있는 각자 고유의 모습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고 한다. 또한 헝가리 국회의사당, 영웅광장, 귈 바바 영묘, 유럽 최대의 시나고그로 알려진 도하니 시나고그가 유명하다. 부다페스트는 찬찬히 둘러보면 박물관, 미술관, 카페, 공원 동물원, 예쁜 건물 등이 많지만 낮에는 성 이슈트반 대성당, 영웅광장, 밤에는 겔레러트언덕,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 등이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불가리아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소피아는 유럽아서 가장 오래된 수도이기도 하다. 소피아에는 소피아대학을 비롯하여 16개의 대학이 있다고 한다. 소피아 대학에는 한국어 학과가 있고, 대한민국 대사관도 있다고 한다. 내가 생활하는 부산광역시와도 자매결연 도시로 맺으져 있다고 한다. 불가리아는 체조선수인 요르단요프체프 등 유명한 체육인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많은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며, 나이가 들어 가보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같이 파리를 비롯하여 발칸반도에 속해있는 국가들에 대한 여행 정보를 알려드리니 즐거운 여행 계획을 수립하여 이행하시길 바랍니다.